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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기 음식 (16~27주) 및 영양제

category 피부 건강 2020. 4. 14. 04:43


임신중기 음식 (16~27주) 및 영양제임신중기 음식 (16~27주) 및 영양제



잘하는 체중 조절이 관건

임신 중기에 들어가면 임신 중 식생활 1 임신 초기(0~15)의 영양으로 말한 입덧 증상이 안정되고 컨디션이 안정되는 시기에 들어옵니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게 과식이에요.

임신 중에는 아기, 태반, 양수 등의 분량으로 체중은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식욕대로 먹어 버리면 임신고혈압증후군이나 임신당뇨병, 피하지방으로 산도가 좁아지고 미약진통에 걸리기 쉬운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해서 체중관리에 엄격한 병원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최근에는 저영양 상태의 임산부와 저체중아로 태어나는 아기가 늘고 있습니다.

급격한 체중 증가에 따른 위험을 피하기 위해 적정한 체중 관리가 필요할지도 모르지만, 체중 증가를 우려해 식사량을 줄이거나 식사 내용이 편중되어 아기가 자라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없게 되는 것은 걱정입니다.

임신 전 체격을 바탕으로 적정한 체중 증가 기준을 생각하고, 출산까지 능숙하게 체중 조절을 해 나갑시다.

 


임신기의 적정 체중 증가량은 임신 전 BMI(kg/m2)에 따라 달라집니다.

BMI는 다음 계산식으로 산출합니다.

 

BMI 계산식

임신전 체중(kg)÷(m)×(m)=BMI

 

BMI별 임신기의 적정 체중 증가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신기의 적정 체중 증가량

BMI18.5 미만은 12.5~18.0kg, 18.5 이상~25 미만은 11.5~16.0kg, 25 이상~30 미만은 7.0~11.5kg, 30 이상은 5.0~9.0kg 증가가 기준이 됩니다.

 


임신 중기 식생활의 포인트

이 시기의 식생활의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칼로리 초과가 되지 않도록 당분이 많은 과일이나 간식을 주의한다.

·아기 몸의 기초를 만드는 단백질, 칼슘, , 비타민을 많이 함유한 식재료를 적극적으로 섭취한다.

배가 커질수록 장이 압박되어 변비에 걸리기 쉬우므로 유제품이나 발효식품, 수용성&불용성 식이섬유를 섭취하도록 해 장내 환경을 정돈한다.

임신고혈압증후군이나 신장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염분을 삼간다.

 

임신 중기는 고기나 생선, ·대두 제품 등에서 단백질을 과식을 막기 위해 씹을 만한 야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염분을 줄이기 위해 재료의 맛과 육수의 맛, 향신료를 활용해 싱겁게 맛을 내도록 합시다.